패션 ERP 전문 기업 세원아토스(대표 이현주)가 디자이너 브랜드와 인플루언서의 상생 플랫폼 ‘디그램(D-GRAM, Designer Gram)’을 이달 런칭한다.
9일 베타서비스를 시작하고 내년 1월 공식 오픈하는 디그램은 온라인 판매와 협찬, SNS 플레이가 자동 연결되는 신개념 플랫폼이다. - 중략 - 런칭과 동시에 100여개 패션 브랜드가 입점을 확정지었고 30여명의 인플루언서가 디그래머로 선정됐다. 내년 디그래머를 500명, 우수 디자이너 브랜드를 500개까지 늘리고, 세원아토스의 ERP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1천여 개 업체를 추가해 총 1,500개 브랜드를 입점시킬 계획이다.